2020. 6. 8. 13:15ㆍ잡학. 알아두면 도움되는 상식
요즘은 사람들이 다림질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림질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붙고 옷을 망 칠 때도 있다. 눌어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
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 유가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국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
를 조금 달군 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 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
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 번
닦아낸 뒤 헹구어 낸다.
@@@다림질 잘하려고 하다 눌은 옷을 어떻게 하면 될까?@@@
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
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해진다.
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 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찌든때를 어떻게 할까?@@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 벗겨질 때는 삼푸 를 이용해 보자.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 빨면 쉽게 빠진다. 샴푸에 지방분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블라우스나 모자를 세탁할 때도 효과적이 며 남성용 면도 크림을 이용해도 때가 깨끗이 빠진다.
와이셔츠는 보통 한 번 입고 빨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목 주 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 이상 입고 싶다면 식 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자.
깨끗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 을 것이다.
이외에도 이미 세탁이 된 와이셔츠라면 목이나 소매 부 분에 파우더를 미리 뿌려두면 평소처럼 때가 찌들지 않고
툭툭 파우더를 털어주기만 해도 때가 제거돼 세탁이 훨씬
편리하다.
@@@밥먹다 흘린 김칫국물을 어떻게 제거하면 될까?@@@
하얀 와이셔츠에 김칫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낭 패를 보기 쉬운데,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 자국을 뺄 수
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가능 한 만큼 지운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상 태에서 하룻밤을 재운 후에 비누로 빨면 말끔하게 없어진 다.
@@@버리기 아까운 와이셔츠를 어떠게 활용을 할 수 있을까?@@@
가죽 옷이나 모직 옷 등은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오 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상태로 보관해 놓으면 옷감이 숨
을 쉴 수도 없고 장마철엔 더욱 좋지 않다.
이럴 땐 보관하 는 옷에 비닐 대신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놓아 보자.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 뿐더러 옷감도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