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바다는 양양으로 가자
2020. 5. 18. 13:38ㆍ유튜브 부의화신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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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남에서 강원도 앞바다까지 90분. 서울양양고속도로
(150km)가 개통하면서 9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퇴근 후 6시에 출발
해 저녁 8시면 해변에서 서핑 후 자정 안에 서울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다.
서울-강릉을 오가는 KTX가 운행되면 평창까지 2시
간소요 예정으로, 양양행 대중교통 역시 확장될 예정이다.
그러나 양양은 아직은 시골 분위기와 한적함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너무 넓어서 서면, 현북면, 강현면 등등 면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여전히 개발해야 할 지역이더많은 곳이다. "양양은 예상 밖에 주
택 필지가 많은 지역이다.
더구나 해안 인근은 세컨드하우스가 들어
서는 이점이 된다.
그만큼 주거 공간, 근린 생활공간, 서비스 공간 등
들어서야 할 것들이 많은 지역이다." 건축가 양진석은 양양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꽤 긍정적으로 말한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생기면 주말에도 양양에 더 빨리, 편하게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차가 몰리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이제 막
뚫린 데다 휴가철까지 겹쳐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차들로 빽빽하다.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동홍천까지 막히는 상황이면 기존 도로를 이1용해 내려오는 것도 양양을 즐겁게 찾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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