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보관과 청소하는 방법

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 돗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을 할 때보다.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합니다.

 

잘못 보관을 하면 돗자리가 꺾이거나 

곰팡이가 슬고 색깔이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돗자리 

청소하는 방법과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잉크를 엎질러졌을 때

돗자리에 잉크가 엎질러지면 일단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후에 젖은 걸래로 

닦아낸 다음  걸레부터 문지르면 

얼룩이 심해지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 후에 

마지막으로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붇고 마른 걸래를 이요하여 결대로 문지르면 

깨끗해하게 없어집니다.

2

돗자리에 담배 불을 떨어졌을 경우

일단은 담뱃불이 떨어지면 재빨리 긁어낸 후,

그 부분에 투명매니규어를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돗자리에 껌이 묻었을 경우

돗자리에 껌이 묻었을 경우는 보통은 벤젠이나 시너를 

묻혀 닦아내면 깨끗해 집니다. 그러나 돗자리의 

올 사이에 묻었을 경우에는 벤젠이나 시너를 

사용후 닦아낸 뒤에 헝겊을 위에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누르면 껌이 녹아 헝겊에 달라붙게 하여 제거를 합니다.

 

4

돗자리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귤껍질을 삶아서 낸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주면 누렇게 

변색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