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을 부르는 어닝쇼크란?
2020. 6. 10. 11:50ㆍ유튜브 부의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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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을 부르는 어닝쇼크어닝쇼크는 발표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분기 A기업의 순이익이
1,000억원으로 예측됐는데 700억원이었다면 순이익을 내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
는 수준이다. 이처럼 예측보다 실적이 크게 나쁘면 주가도 크게 떨어지게 된다.
어닝쇼크가 나왔다는 것은 가격에 거품이 있었다는 의미로 가격 조정을 부른다. 어닝쇼크
최근 어닝쇼크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다.
어렴풋이 알 것도 같지만 정확한 의미를 몰랐다면 이 참에 확실히 알아두자.
어닝시즌에 주로 등장하는 단어
어닝쇼크(earning shock)라는 단어는 주로 어닝시즌(earning season)에 등장한다.
어닝시즌은 기업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로,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회
사는 1년에 4회 실적을 발표해야 한다.
1분기(분기보고서), 2분기(반기보고서), 3분기
(분기보고서), 4분기(사업보고서)로 나누어 발표하는데 분기나 반기는 종료 후 45일 이
내에, 사업보고서는 회계연도가 끝난 후 90일 이내에 발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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