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명언 여자는 사랑 때문에...

여자는 사랑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가 그렇다고 여기는 대로 되어 간다.

 

니체의 저서"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란 책에서 나오는 말이다.

약간 풍자적인 표현이지만 이 말을 자신 있게 부정할 여자가 있을까?

이 밖에 남녀 간의 애정문제에 대해 대체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근시의 남녀가 사람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남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도수 높은 안경을 주면 낮은 경우가 있다; 

'물론 여자는 남자의 치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친구관계를 튼튼하게 

지켜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생리적 반감이 이를 돕지 않으면 안 된다;

날카로운 필치로 본질을 찌른 말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